안녕하세요.
민주주의는 누구에게나 공정한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다양성을 인정해야 진정한 민주주의 입니다.
저는 류호정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를 비난 하지 않습니다.
그가 속한 정의당에 대한 비난이자, 정의당의 비례대표 배정 방식을 비난하는 것입니다.
민주주의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민주주의가 소수의 의견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이건 민주집중제로 인해서, 공산당 일당 독재, 일인 독재가 된, 소련의 뒤를 잇는 것입니다.
독재가 되지 않으려면, 다양성을 인정하고, 누구에게나 기회를 줘야 합니다.
어차피 인생의 절반은 운인데,
류호정이 국회 의원이 된 것도 운이지만, 국가 전체적으로는 좋은 일 일수 있습니다.
정의당에 대한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류호정이 국회의원 자격은 충분합니다.
다만 정의당의 비례 대표 배정 방식이 불만 일 뿐입니다....
애초에 국회 의원을 투표로 뽑는 것도, 비례대표가 있는 이유도!
류호정 같은 분을 국회 의원으로 만들어서 다양함을 반영코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저는 대 찬성입니다.
국회 의원에 어린 여성이, 젊은 여성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을 겁니다.
그 사람들을 꼭 대표해 주시길 바랍니다.